펜션에서 치량으로 약 12분, 7.4km
남이섬은 ‘동화 나라, 노래의 섬’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 생태 문화공간이다.
펜션에서 치량으로 약 16분, 9.6km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번지 일원에 있는 섬이다. 1943년 청평댐(淸平)이 건설되면서 북한강(北漢江)에 생긴 자라섬은 남이섬과 직선거리로 800m정도에 위치해 있다.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 하여 ‘자라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진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도 들어서고 있다. 오토캠핑장이 위치한 서도 일원에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이, 중도에는 지름 100m가 넘는 잔디광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이, 자라섬캠핑장 서단에는 자연생태테마파크 ‘이화원(二和園)’이 조성되어 있다. 자라섬은 캠핑으로도 유명하지만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펜션에서 치량으로 약 17분, 10.5km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 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기도 하고 호명산의 수려한 주위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이곳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이다. 쁘띠프랑스의 콘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 왕자’이다. 쁘띠프랑스는 청소년수련시설(고성청소년수련원)을 겸한 프랑스 문화마을로,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일대에 조성됐다.
펜션에서 치량으로 약 29분, 17.1km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들어진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스위스에서 보고 느낀 아름다운 숲과 마을,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들의 미소를 경기도 가평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스위스풍의 건축물과 다양한 테마를 통해 재현하고 있다. 사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자연 환경, 스위스의 전통 음식과 전통 음악 공연 그리고 다양한 박물관까지, 스위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중이다. 또한 산 정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펜션에서 치량으로 약 30분, 19.6km
청평호는 북한강을 막아 만든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이다. 주위의 산과 호수의 맑은 물이 빚어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울 뿐 아니라, 서울에서 불과 50km 떨어진 곳이므로 당일코스 관광지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펜션에서 치량으로 약 20분, 12.7km
스키장, 골프장, 콘도 등을 결합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단지. 굴봉산, 검봉산, 북한강이 둘러싼 청정 자연 속에 다채로운 시설을 완비해 휴양과 레저를 두루 만끽할 수 있다. 엘리시안 강촌의 스키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나 중급자가 즐기기 좋은 슬로프로 알려져 있다. 전체 10개 슬로프 중 8개가 초·중급자용이고 스키학교도 운영한다. 눈썰매장도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다. 골프장은 27홀 코스로 밸리, 레이크, 힐 코스로 이뤄진다. 밸리 코스는 조경이 아름답고 레이크 코스는 호수를 따라 이어진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힐 코스는 북한강까지 내다보일 정도로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펜션에서 약 44분, 30.7km
드라마 <환혼>,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수많은 사극 드라마 촬영지이며 예능 촬영지이기도 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약 5,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식물원이다. 봄 여름 가을에는 계절에 따른 색색깔의 정원 풍경을 볼 수 있고, 겨울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오색별빛정원전을 선보이는 이곳은 아주 오랫동안 한국인에게 사랑받아 온 관광지 중 한 곳이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 아름다운 식물원에서 자연과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
펜션에서 치량으로 약 50분, 30.2km
가평 명지계곡은 명지산 군립 공원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승천사를 거쳐 명지폭포까지 이르는데, 물이 맑고 풍부하며 크고 작은 소(沼)가 많이 분포한다. 명지산과 화악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나 5km의 긴 계곡이 형성된 곳이다. 물이 투명하여 바닥이 보일 정도이고 여름을 잊게 할 만큼 물이 차갑다. 상류로 갈수록 물은 더 깨끗하지만 물놀이하기에는 낮아서 대부분 하류 쪽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수심이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하고 물살이 센 곳도 있어 물놀이 시에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놀아야 한다.